2011년 축구단에 이어 두 번째

제주시생활체육회가 도내에서 두 번째로 유소년팀을 창단했다.
 
시생활체육회는 종합형스포츠클럽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리틀야구단 창단식을 28일 제주사대부중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리틀야구단은 지난 4월 첫 훈련을 시작으로 현재 어린이회원 4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사라유소년축구단 창단에 이어 두 번째다.
 
시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종목인 리틀야구단을 창단함으로써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목한 가정문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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