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도지사기대회 도내 30개팀·1000여명 참가

도내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모처럼 주말 축제를 마련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5일 애월읍 어음리 소재 무병장수테마파크 야외광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국민생활체육도국학기공연합회(회장 김경숙)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30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해 멋진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학기공은 우리 민족 고유의 심신단련법으로 주변 공원을 비롯한 학교, 경로시설, 직장 등 어느 곳에서나 즐길 수 있는 나이에 상관없이 체험을 통한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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