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GV제주서 상영

▲ 영화 '마지막 4중주'의 한 장면.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영화' 세 번째 작품으로 야론 질버맨 감독의 '마지막 4중주'가 낙점됐다.
 
㈔제주씨네아일랜드는 15일 오후 7시30분 CGV제주에서 '마지막 4중주' 특별초청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는 25주년 기념공연을 앞둔 현악 4중주단 '푸가'의 첼리스트이자 리더인 피터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난 7월 말 한국에서 개봉했던 영화는 전국 27개관에서 개봉했음에도 불구 4일만에 1만명을 돌파하며 대박을 예감하게 했다. 관람료 일반 7000원·학생 6000원·씨네아일랜드 회원가 5000원. 문의=702-1191.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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