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해온 애서 캠페인'

롯데호텔제주는 웅진씽크빅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해온 애서(愛書) 캠페인'을 10월 부터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HE:ON)'에 1000여권의 책을 비치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해온 키즈 도서관'을 운영, 여기에 유명작가의 설명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이벤트를 마련해 생생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선보인다.
 
'아빠가 알려주는 문화유적 안내판'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수의 역사서를 저술한 구완회 작가와 함께 제주의 유서 깊은 공간을 탐방하는 '제주 역사 탐방'이 오는 10월12일 그리고 요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대회'가 13일 열린다.
 
또한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를 비롯한 감성적인 유럽 여행기로 화제를 모은 전 KBS 아나운서 손미나 작가와 '와이너리 투어'와 '해안 올레 트레킹'을 오는 10월 26일과 27일에 진행한다.
 
저자와의 만남 이벤트는 슈페리어 레이크 패밀리 룸과 조식, 저자친필 사인 도서, 시그니처 음료권 등이 포함된 '베스트 셀러 패키지'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가능하며 요금은 43만원부터다. 문의=1577-0360.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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