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중문면세점 도서·장학금 전달

최근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도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7일 중문중학교와 중문초등학교를 방문, 'J-TOgether(제주관광공사(JTO)와 함께(Together))'의 일환으로, 도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중문중과 중문초등학교에 각각 3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고 해당 학교학생 4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했다.
 
게다가 제주관광공사는 이 날부터 내국인 면세점(지정면세점) 이용 도민에게 상시 10%의 할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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