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메트로렌트카(대표이사 박종갑)는 수입 오픈카 위주의 다양한 차량을 보유,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상품 창출에 주력하면서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7년 설립한 이후 10월 현재 제주본점 102대, 인천지점 65대의 다양한 차량을 보유·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메트로렌트카는 틈새 전략으로 레드오션인 지역 렌트카 시장에서 나름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이들 노력으로 2009년과 2011년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 사업체로 지정됐으며 2009년 2월 전국자동차대여사업조합연합회장 감사패, 2011년 9월 '8월의 BEST 관광인' 선정 관광협회장 감사패 등 도내 우수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메트로렌트카는 향후 현재 수입차 브랜드 6개 회사 14개 차종에서 8개회사 18개 차종으로 확대해 고객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수입차 오픈카를 보유할 예정이다.

 

박종갑 대표는 "고객이 YES 할때까지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있는 제주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