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주관광대상 수상업체 탐방
8. 관광자원화기여상=중문 덤장

▲ 중문덤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 맛집으로 제주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 및 브랜드 가치화로 지역경제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부동석 대표
신선 식재료 제공 향토음식 관광상품화 일조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제주향토음식전문점 덤장(대표이사 부동석).
 
덤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 맛집으로 제주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 및 브랜드 가치화로 지역경제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2년 제주공항 앞 '덤장', 2006년 '중문 덤장'을 개업한 후 '토끼와 거북이' '해녀잠수촌'이 차례로 문을 열면서 최근 식도락을 즐기는 여행문화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점으로 성장했다.
 
단순한 음식이 아닌 음식 속 제주를 맛볼 수 있도록 넉넉한 제주의 인심을 바탕으로 푸짐한 상차림은 물론 영양과 맛을 두루 갖춘 메뉴구성과 매일 산지에서 직송한 자연산 활어와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 손님을 위한 장애인 편의시설까지 완비함으로써 국제화 도시로 성장하는 제주의 관광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동참하고 있다.
 
부동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덤장 모토인 '솔직·정직·감동'을 잊지않고 한결같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며 정직한 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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