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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건축기본계획 용역 부실24일 김진덕 의원, 용역 보완 주문
김영헌 기자
입력 2013-10-24 (목) 17:35:26 | 승인 2013-10-24 (목) 17:36:48 | 최종수정 2013-10-24 (목) 17:36:21
   
 
  ▲ 김진덕 의원  
 
제주건축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시한 관련 용역이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진덕 의원은 제주도 도시디자인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건축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용역진 연구원 중 1명은 안식년으로 미국에서 연수중 이었다"며 "회상회의로 얼마나 효율적인 연구가 이뤄졌는지도 의문이며, 시차 때문에 사실상 회상회의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용역진에 연구원 교체를 요청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건축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공청회나 지방의회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이 이뤄진다"며 "하지만 제주건축기본계획 최종보고서에는 의견수렴 결과도 없고, 도는 이를 제대로 검수도 하지 않은 채 납품을 받았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또 "용역과정에서 도의회가 건축기본법의 기본취지의 하나인 복지에 직접 관련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켜 달라고 의견을 제시했다"며 "또한 당시 연구책임자가 이를 반영키로 했지만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등 의견 수렴과정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제주건축기본계획은 제주지역의 건축문화 창달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대로 수립돼야 한다"며 "도는 부실한 건축기본계회이 제대로 수립될 수 있도록 용역진에 보완 명령을 내리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영헌 기자

김영헌 기자  cogito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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