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가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서귀포에서 올해 시즌 마무리 훈련과 내년 시즌을 위한 체력강화 훈련 등을 실시한다.
 
시는 한화 이글스의 전지훈련 지원 등을 위해 강창학 야구장에 내야용 흙을 보충하는 한편, 수송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주형 기자 21jemi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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