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제민일보 선정 금주의 칭찬주인공<36>] 전병돈 전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 사무총장
긍정의 힘,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We♥'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제민일보는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전병돈 전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 사무총장(79)을 선정했다.
전병돈 전 사무총장은 1990년 서울제주도민회 사무국장으로 시작해 1996년 재외도민연합회 사무총장에 취임, 부회장을 거쳐 현재 자문위원까지 24년간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회의 '산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전 사무총장은 서울도민회에서는 도민들이 해마다 모여 화합을 다지는 '제주도민의 날'을 추진해 1992년 1회를 개최, 22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연합회에서는 현 연합회의 모체가 되는 '재외제주도민회협의회'를 구성해 국내·외 도민회 통합의 '산파'역을 했다. 서울=정성한 기자
정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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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재외도민들을 위한 도민회 활동에 헌신하시다가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셨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도민사회에 기여할 일을 찾아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특히, 많은 재외제주도민들이 재외제주도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국내외 도민들에게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서 발로 뛰고 있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