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승마클럽이 도지사기 승마대회에서 종합우승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26일 서귀포산업과학고 대마장에서 열린 제11회 제주도지사기 전도승마대회에서 준승마클럽은 학생부·일반부 마장마술과 일반부 장애물, 일반부 릴레이 경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위 제주도청승마동호회, 3위 J.R.S.H동호회를 제치고 도내 최강 클럽임을 입증했다.
 
이밖에 학생부 장애물과 크로스컨트리 1위는 김윤찬(제주서중), 일반부 크로스컨트리 1위는 영천승마동호회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대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