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트라이애슬론부 파이팅"

 

제주중학교(교장 변종현)가 2015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29일 오후4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트라이애슬론부를 창단, 메달 획득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강동희(2년)와 오현석, 박동현(이상 1년)으로 구성된 트라이애슬론부는 감독에 이영기 체육부장을 선임했고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코치에 박지희 지도자를 임명했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유문규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을 비롯해 김정준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 변종현 교장 등 가족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대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