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세버스협동조합 창립총회…수수료 관행 등 철폐 나서

제주 도내 전세버스 업체들이 뭉쳤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전세사업자협동조합 창립총회가 1일 설립동의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장관 및 규정 승인, 초대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기타 창립경비 및 설립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제주 관광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수수료 관행 등의 철폐에 나셨다.
 
초대 임원은 이사장에 김승준(천지교통 대표이사), 이사로는 김대훈(대성VIP고속관광 대표이사), 고창호(드림고속 대표이사), 김행택(신진교통 대표이사), 김현희(이제주관광 대표이사), 안인택(인성고속관광 대표이사), 조영구(환상제주투어버스 대표이사) 감사에는 강원철(부민고속관광 대표이사), 김희택(신흥관광 대표이사)이 선출됐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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