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출연료 18억 수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26)이 농협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농협은행은 5일 류현진과 정식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한국인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와 100% 국내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협은행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현진은 LG유플러스와 1년 7억여원, 오뚜기와 6개월간 10여억원의 광고모델 계약을 했고 이번 광고 출연료로 2년 기준 17억~18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