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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인재육성 산실 기대[읍면동 마당] 연동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
올 4월 연동주민자치위서 도내 최초 구성
활발한 활동…학부모 동참 일석이조 효과
한 권 기자
입력 2013-11-07 (목) 10:51:50 | 승인 2013-11-07 (목) 10:52:36 | 최종수정 2013-11-07 (목) 10:55:36
   
 
  ▲ 연동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가 제주도내에서 최초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은 발대식과 리더십 함양 특강.  
 
제주도내에서 최초로 구성된 제주시 연동 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세대 인재육성의 산실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와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승찬)는 지난 4월 20일 제1기 연동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관내 신제주교와 신광교 어린이 36명으로 발족된 1기 연동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과 소속감을 심어주고 미래 지역 리더자로서의 어린이주민자치 운영,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건전한 학생여가 활동 지원과 자원봉사 참여 기회 제고 등이 목적이다.
 
실제로 어린이주민자치위는 출범과 동시에 의욕에 찬 활동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5월 11일에 위원장(이효주·신광초 6)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한데 이어 6월 2일에는 연동 동민한마음체육대회 때 어린이도전 골든벨 등의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을 물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쓰레기 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6월 8일에는 주민센터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어린이주민자치위원 리더십 함양을 위한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
 
7월 들어서는 봉개동쓰레기매립장 등의 환경기초시설과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견학, 튼튼관광 제주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8월 10일에는 '느영나영 초등경제교실'을 운영했는가하면 9월에는 곶자왈 탐방 등 자연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뿐만아니라 10월에는 한라수목원 북측에 조성한 텃밭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수확한 농산물을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는 동경계걷기 등의 우리지역바로알기 프로그램과 각종 특강, 클린하우스 환경정비 등의 지역현안문제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는 학부모들도 같이 참여함으로써 능동적인 주민자치 실현은 물론 가족 간의 유대감 함양과 애향심 및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의 지역 주인으로서 어린이 눈으로 이웃과 마을에 관심을 가져 살펴보고 관찰하면서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역의 밝은 미래상을 열어가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바오젠거리 파워뮤직 힐링 페스티벌

   
 
  ▲ 제주시 연동의 바오젠거리 모습  
 
8일 저녁 7시 사우스카니발 공연 등 이색 볼거리 제공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품거리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연동 '바오젠 거리'에서 젊음과 자유, 음악이 만나는 이색적인 자리가 마련된다.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저녁 7시부터 3시간여 동안 바오제거리 일대에서 '2013 바오젠거리 파워뮤직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우스카니발·몬따고치밴드 등의 공연과 스트릿 댄스, DJ-ing 타임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 페스티벌이 야간볼거리 제공과 즐길거리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추억,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경붕 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 축제는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줌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오젠거리를 알림과 동시에 야간문화관광 활성화를 축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동 차없는 거리는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동하는 거리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 5월 은남5로 450m 거리에 조성됐다.
 
이 차없는 거리에 대한 운영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탄생한 것이 바로 '바오젠 거리'다.
 
중국 10대 기업의 하나인 '바오젠그룹'이 1만20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센티브 투어단 제주 유치를 기염하기 위해 2011년 9월에 제막식 행사가 있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제주의 중심 글로벌 명품 연동 만들기"

   
 
     
 
김승찬 연동장
 
연동은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관문으로 숙박·유흥·쇼핑 등 관광서비스 중심지이자 주요기관 및 공공기관이 집결된 행정중심지입니다.
 
이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의 생활형태 및 의식이 다양한 복합지역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바오젠거리 등 이색 테마거리 조성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말 그대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지역입니다.
 
연동 동행정의 기본방침도 이를 감안, '제주의 중심, 글로벌 연동'을 기치로 내걸고 펼펴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환대환경 조성 및 일자리 참여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민·관·상' 협력체제 구축은 연동의 핵심시책입니다.
 
글로벌 명품 도시 만들기는 한줄 주차하기 등 올바른 주차문화 참여 운동을 통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글로벌 녹색 도시 환경조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중심의 민생소통 생활행정 강화와 민간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나누고 사랑하는 복지행정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그런가하면 민원인 맞이 5-S(Smile, Stand up, See, Speed, Satisfaction) 실천운동 등 정성과 친절이 가득한 고객감동 봉사행정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1일 민생동장제 운영과 청결하고 아리따운 클린하우스 운영, 따뜻하고 즐거운 사랑나눔 동행 길 운영 등은 연동의 특수시책입니다.
 
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 운영은 자라나는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동주민자치센터는 단순한 취미·교양프로그램 개설 운영에 그치고 않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선순환시스템을 갖춰나가겠습니다.
 
그것은 공무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자발적인 참여가 있을 때만이 가능한 만큼 연동주민들의 동행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고경붕 연동주민자치위원장
 
"Together We Can"(함께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2013년 올 한해 연동주민자치원회가 내건 슬로건입니다.
 
명실상부한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문임을 자랑하는 연동 주민이 제주국제자유도시 시민으로서 제주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건강한 공동체'를 주제로 펼쳐진 제12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연동주민자치센터의 활동을 비교 평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동아리 발표회, 우수사례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는데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얼마든지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올 한해 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습니다.
 
홀로사는 어르신 건강 텃밭가꾸기를 비롯, 글로벌 주차&환경 지킴이 봉사단 운영, 소외계층 이웃 자매결연 및 사랑의 나눔 봉사단 운영 등이 그것입니다.
 
특히 도내 최초로 제1기 연동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를 발족시킨 것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주민자치를 몸소 체험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 이를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베스트특화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남조봉 근린공원 에코힐링 쉼터를 조성,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도 의미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돼야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광제주의 중심지 주민으로서, 글로벌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연동 주민들의 다함 없는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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