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발전소가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 정연수 소장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발전소(소장 정연수)가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안전인증원·소방산업기술원 주관, 소방방재청·경향신문사 공동 주최 제1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이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지난 1980년 5월 준공한 남제주화력발전소는 각종 설비투자 및 안전관리 등을 강화해 지난 1981년부터 올해까지 32년 동안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정연수 소장은 "전 직원과 협력사가 혼연일체가 돼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한 결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무재해 사업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21jemin@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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