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12월20일

녹색관광의 새로운 여행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한 새로운 농촌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감귤따기 체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FTA 극복을 위해 감귤을 소재로 농촌, 체험, 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제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농촌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감귤따기 행사 개막식을 개최, 개막을 알리는 풍물패 놀이(길트기)와 함께 부대행사로 관광객들에게 다과도 제공된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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