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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기 현실 반영 세정 필요"제주상의,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국세 납부 수수료 인하·세법 교육 확대 등 주문 잇따라
고 미 기자
입력 2013-11-17 (일) 18:26:37 | 승인 2013-11-17 (일) 18:27:15 | 최종수정 2013-11-17 (일) 18:27:05
지역 기업인들이 현실성 있는 세법 개정에 한 목소리를 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가 지난 15일 상의 회의실에서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세는 카드로 납부해도 별도의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소득세 등을 국세를 신용카드로 낼 경우 납부세액의 1%에 해당하는 납부대행 수수료를 내야 한다"며 "투명한 세금 관리가 목적이라면 수수료를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밖에도 창업지원센터 외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법 관련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세금계산서 발행 시기를 연장하는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세무행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 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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