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투입 식품·식물공장 건립

㈜휴럼이 당초 계획을 앞당겨 식물공장을 건립하는 등 제주투자에 속도를 낸다.
 
25일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에 따르면 제주에 총 100억원을 투자, 감귤파이 생산공장과 식물공장을 건립할 예정인 ㈜휴럼이 투자완료 시점을 2016년으로 1년 앞당겼다.
 
㈜휴럼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자비 10억원 등 50억원을 투입, 지난 9월 감귤 등을 이용한 식품생산 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또 3년 내 50억원을 추가 투자, 식물공장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휴럼은 용암해수 등 제주자원과 농산물을 식품·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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