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2013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분임조 설비(TMP)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8일 전주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로 전국 시·도 291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도개발공사는 '고품질 제품생산'이라는 품질 혁신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결과 직원들의 결집 노력 등을 인정받아 설비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도개발공사는 한국능률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이노스킬 경진대회(기업혁신 사례 발표대회)'에서 2010년부터 3년 연속 품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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