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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도 인정 "한국, 월드컵 최고의 입지"벨기에·알제리·러시아와 H조 배정
조별예선 경기장도 캠프와 근접해
노컷뉴스
입력 2013-12-07 (토) 17:04:59 | 승인 2013-12-07 (토) 17:11:00 | 최종수정 2013-12-07 (토) 17:34:56
   
 
  ▲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일정. 사진=SBS 화면 캡처·노컷뉴스 제공  
 
브라질월드컵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찾아온 행운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조추첨에서는 한 조에 묶일 나라들 못지않게 경기장 입지가 중요한데 한국에게 최상의 조건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이 끝난 7일 새벽(한국시간) "조별예선 3개 경기장이 베이스캠프인 이과수시와 가장 근접한 거리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스캠프 선정에 도움을 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직위원회 직원들은 조추첨이 끝난 뒤 우리 한국에게는 최고의 입지라고 평가하며 축하해줬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이날 조추첨 결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 역대 월드컵 조추첨과 비교해 최상의 대진이라는 평가다. 피파랭킹 10위권 내 팀들을 모두 피했다.
 
시드 배정국 벨기에가 가장 까다로운 상대다. 피파랭킹 11위로 떠오르는 유럽의 신흥 강호다. 알제리는 베일에 싸여있는 아프리카의 복병으로 피파랭킹은 26위.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는 러시아의 피파랭킹은 22위다. 노컷뉴스
 
다음은 2014 FIFA 월드컵 본선 조편성 결과
 
A조=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
B조=스페인·네덜란드·칠레·호주
C조=콜롬비아·그리스·코트디부아르·일본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
E조=스위스·에콰도르·프랑스·온두라스
F조=아르헨티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란·나이지리아
G조=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
H조=벨기에·알제리·러시아·대한민국.

노컷뉴스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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