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주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11. 동양기업 김승수 대표

▲ 동양기업은 1980년 창립. 알루미늄 창호공사에서부터 각종 금속창호, 커튼 웰, 건축 유리 공사 분야에서 수많은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구축해 왔다. 사진은 동양기업 건물 전경.
2013 제주경제대상 공로상(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은 동양기업(대표 김승수)은 금속구조물·창호공사 분야의 전문 건설업체로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다.
 
동양기업은 1980년 창립한 이래 알루미늄 창호공사에서 부터 각종 금속창호, 커튼 웰, 건축 유리 공사 분야에서 수많은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구축해 왔다.
 
뿐만 아니라 복층유리 자동화 생산라인 및 알루미늄, PVC, 커튼 웰 등의 창호 제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 라인과 인원을 확보해 명실공이 생산과 시공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 결과 △복층유리 KS표시 인증획득(1999년) △클린사업장 인증획득(2006년) △성장유망중소기업 선정 (2010년) △E-MAX 클럽 인증(2011년) 등을 통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 김승수 대표
또한 동양기업은 직장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통해 노사화합 및 타 직장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확립한 공을 인정받아 제주세무서장 표창, 행정자치부 상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승수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매진하겠다"며 "본 상 수상은 더 좋은 기업인의 모습을 보이라는 채찍으로 달게 받고, 기업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바람직한 기업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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