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시인
김광수 시인이 한국신문학협회(회장 김동림) 주최 제7회 한국신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울타리 안팎 풍경」으로, 김두환 심사위원장은 "김 시인의 시적 인식은 주로 삶에 대한 경험적 인식과 삶에 대한 은유적 인식으로 나타나 서로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시인은 지난 1995년 수필가로 등단한 데 이어 1996년「문학21」로 시인에 등단했다. 현재 제주문인협회·제주수필문학회·제주동서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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