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젊은 고객을 위한 'N돌핀통장·적금'을 지난 16일 출시했다.

 

N돌핀 통장은 만 6세~만 33세 이하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의 기본이율을 적용, 당행 펀드 상품 보유시 우대이율 0.5%p가 더해져 최고 연 2.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월별 두건 이상의 자동납부 거래시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및 당행 자동화기 수수료가 월 10회, 타행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월 5회가 면제되며 환전수수료도 최대 80%까지 우대한다.

 

'N돌핀적금'은 봉사활동횟수에 따라 횟수별 0.1%p씩 최고 1.0%p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N돌핀통장 보유시 0.1%p, NH채움카드 사용시 0.2%p, 주택청약저축 보유시 0.3%p, 당행 최초고객인 경우 0.1%p 등 봉사활동 우대금리 외에도 추가로 최고 0.5%p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출시일 현재 1년제 N돌핀적금 기본금리는 2.5%이며 최고 우대금리 1.5%p 적용시 연 4.0%가 가능하다. 김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