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31·텍사스 레인저스)가 새해 첫날 제주에서  평소 만나고 싶던 멘토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1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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