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 공모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사연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움이 필요한 도내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면 착한 소원을 들어주는 지역공헌 사업이다.
 
후원은 △최저생계비 2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사회복지 사업 혹은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이메일(daumharbang@daum.net)을 통해 오는 31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다음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64건의 소원·2억21200만원을 후원해 왔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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