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 판매 1948억·구매사업 682억 등

▲ 김기훈 조합장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해 경제사업 실적 26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감귤농협은 지난해 감귤출하 판매사업 1948억원, 구매사업 682억원으로 총 2640억원의 경제사업 실적을 거뒀다.
 
제주감귤의 차별화에 초첨을 두고 산지유통센터 6곳을 건립, 제주감귤의 대표브랜드제주감귤 대표브랜드 '불로초' '귤림元'을 출하해 가격지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역사업소를 운영하면서 제주감귤의 외국유통을 선도하고 있다.
 
김기훈 조합장은 "상품성 높은 브랜드 제품생산으로 국내유통은 물론, 외국유통까지 소비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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