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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효과 미미 불구 회복 흐름지난해 제주지역 주택거래량 전년대비 16.2% 증가
고 미 기자
입력 2014-01-14 (화) 17:28:30 | 승인 2014-01-14 (화) 17:29:55
지난해만 제주지역에서 1만649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16.2% 증가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연간 총 주택 매매 거래량이 85만1850건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중 제주 지역 증가율은 16.2%로 전국 평균은 물론 지방광역시(9.8%), 지방도(2.1%) 평균을 크게 앞질렀다.
 
특히 전년대비 12.6%나 줄어들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2012년(9166건)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신고일을 기준으로 1월 전년 대비 25.9%나 늘어나며 부동산 시장 호황을 예고한 것에 반해 2월 8.2% 급락하며 불안한 조짐을 보였다. 이후 3월 6.2%의 반짝 반등을 제외하고 전년 수준 또는 감소세를 이어가며 4·1대책, 8·28대책으로 대표되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제주지역에서만큼은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다. 심지어 12월 들어서는 전년 동월에 비해 33.7%나 거래량이 줄면서 시장 전망을 불투명하게 했다.
 
연중 거래량은 신구간 등 지역적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특히 취득세 한시 감면 종료 이후인 7월 거래 절벽(전달대비 -50.2%)에도 불구하고 연말 '내 집 마련'에 대한 의욕(〃 55.5%) 등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상세 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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