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할 것"

신한은행 제주중앙지점이 기업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제주중앙금융센터로 전환한다.
 
금융센터는 기업금융 전문가 RM(Relationship Manager)이 배치돼 기업금융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1981년 8월에 개점한 신한은행 제주중앙지점은 이번 금융센터로의 전환을 통해 도내 기업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명수 제주중앙금융센터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기업금융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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