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제55기 1차 정기이사회

▲ 강두철 부행장
강두철 제주은행 부행장(54)이 1년 더 자리를 지킨다.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5일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5기 1차 정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강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4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강부행장의 1년 연임을 추천했다.
 
강두철 부행장은 지난 2012년 2월 6일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한 후 지난 2년간 긍정적 기업문화 확산과 수익기반 창출에 노력하는 등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1986년 제주은행 입행 후 카드업무실장, 중문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2부장 등을 역임했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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