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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겹특수 유통업계 부산14일 정월대보름·밸런타인데이 동시마케팅 진행
"주구매층 달라"…소포장·포장 부재료 판매 늘어
고 미 기자
입력 2014-02-12 (수) 17:57:34 | 승인 2014-02-12 (수) 18:03:06 | 최종수정 2014-02-12 (수) 18:01:24
   
 
  ▲ 우리의 명절인 정월대보름과 초콜릿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신풍습 밸런타인데이가 겹친 14일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부산하다. 사진은 호두와 땅콩 등 대보름 부럼을 고르고 있는 주부. 사진은 고 미 기자  
 
12일 제주시내 한 매장을 찾은 주부가 호두와 땅콩 등 대보름 부럼을 고르고 있다.
 
부럼을 깨물까? 초콜릿을 녹일까?.
 
우리의 명절인 정월대보름과 초콜릿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신풍습 밸런타인데이가 겹친 14일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부산하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정월대보름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면서 행사용 판매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특수를 노리고 있다. 1995년 이후 19년 만에 두 특수가 겹치면서 잡곡 등 오곡과 말린 채소, 호두·땅콩 등 부럼으로 대표되는 대보름 코너와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고를 수 있는 밸런타인 코너를 별도 구성하는 등 실종된 설 대목을 만회하려는 모습이다.
 
최근 소비 패턴을 반영, 두 코너 모두 소포장을 강조했는가 하면 초콜릿의 경우 완제품 외에 반제품과 DIY 키트 상품까지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대형유통매장 관계자는 "주 구매층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을 반영해 대보름 코너는 식품관에, 초콜릿은 스낵류나 연결통로 인근에 판매대를 둬 동시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갈수록 소포장을 선호하고, 포장을 위한 상자나 포장지 등 부재료가 많이 팔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고 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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