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총 1114세대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中

침체된 부동산 경기속에 민간업체의 단지내 상가가 100% 분양돼 화제가 되고있다.
 
부영은 13일 제주시 삼화택지개발지구 '사랑으로' 부영 5·6차 아파트의 단지내상가 분양결과 총 16개 점포 모두 계약을 마쳤다.
 
최근 아파트는 물론 단지내 상가의 미분양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영의 단지내 상가가 좋은 성과를 거들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방식으로 분석됐다.
 
단지는 최고 12층으로 전용면적 66~84㎡규모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제주삼화 '사랑으로 '는 부영 5·6차 아파트 1114세대를 임대분양중에 있다.
 
한편,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은 제주공항과 제주시청으로부터 약 5~10㎞지점에 위치, 북쪽으로는 일주도로와 인접하고 남쪽으로는 연삼로와 연결돼 있어 구제주와 신제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문의= 1577-553·제주모델하우스=742-4714~5.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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