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됐던 제52회 탐라문화제를 한 눈에 들여다본다.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창화)는 지난해 10월2~6일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펼쳐졌던 「제52회 탐라문화제 백서」를 발간했다.
 
제52회 탐라문화재는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신화와 창조의 섬 제주에서 펼치는 문화대축전'으로 규모화를 시도했다.
 
행사 기간 전남 광양시립국악단의 '관현악, 춤을 추다'와 서울시 무용단, '난장&판', 체코프라하챔버발레단 등이 제주의 전통 무대와 어울려 관객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백서에서는 제52회 탐라문화제를 생생하게 떠올리는 사진과 부대 행사의 기록 등이 담겼다.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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