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 3월8일 특강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고태구)은 오는 3월7일 시청각실에서 '성석제 작가가 들려주는 문학이야기' 주제 강연회를 연다.
 
이날 강연회 성 작가는 사랑과 문학, 건강과 문학, 인간관계와 문학 등 인간의 삶 속 문학이 주는 궁극적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성 작가는 지난 1994년 소설집 「그 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를 발간해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벌였으며,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 저서로는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단 한번의 연애」 등이 있다.
 
참여 가능 인원은 100명으로,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710-8652.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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