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 3부로 개편...총무·기획운영·훈련부로 재배치

▲ 김대희 훈련부장
▲ 정찬식 운영부장
▲ 부두찬 총무부장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1처 3부로 개편돼 2014제주전국체전을 위한 체제로 탈바꿈 된다.
 
도체육회는 지난 1월 24일 제28차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무처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을 14일자로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체육회 사무처는 그동안 1처 4과(운영과, 훈련과, 총무과, 관리과)체제로 운영하던 것을 1처 3부(경영총무부, 기획운영부, 훈련관리부)체제로 개편해 전국체전을 대비해 조직의 활동성과 업무 성과를 제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영총무부는 부두찬 총무부장(총무과장)이 맡아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기획운영부는 정찬식 운영부장(운영과장), 훈련관리부는 김대희 훈련부장(제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이 각각 부서를 책임진다. 허문호 훈련과장은 제주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2012년 4월2일 인사교류지침에 따라 각 행정시체육회와 인사교류를 시행해 오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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