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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텃세에 밀린 김연아, 2연패 실패피겨스케이팅 프리 144.19점·합계 219.11점 은메달
금메달 홈 어드벤티지로 합계 224.59점의 소트니코바
김대생 기자
입력 2014-02-21 (금) 04:54:00 | 승인 2014-02-21 (금) 04:54:00 | 최종수정 2014-02-21 (금) 18:19:33
   
 
  ▲ '피겨여왕' 김연아가 무결점 완벽 연기에도 불구하고 홈 텃세에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KBS2 TV 화면 촬영. 김대생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 무결점 완벽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KBS2 TV 화면 촬영. 김대생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홈 텃세로 올림픽 2연패가 무산됐다. 사진=KBS2 TV 화면 촬영. 김대생 기자  
 
러시아의 홈 텃세에 '피겨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74.92점을 더해 합계 219.11점으로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이날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49.95점(기술점수 75.54+예술점수 74.41)을 받아 합계 224.59점을 획득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챔피언의 자리를 넘겨줬다.
 
3위는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프리스케이팅 142.61점으로 합계 216.73점을 얻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김연아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음악 '아디오스 노니노'에 몸을 맡겨 자신의 올림픽 마지막 연기를 빙판 위에 수놓았다.
 
첫 번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컴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연아는 이어 트리플 플립 점프, 트리플 살코-더블 토루프 컴비네이션 점프 등 7개의 모든 점프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앞서 연기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김연아가 4년 전 밴쿠버올림픽에서 작성한 프리 세계 신기록 150.06점에 육박하는 높은 점수를 얻었고 소트니코바는 심판진의 일방적인 편파 점수를 받아 러시아에 여자 싱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의 아쉬움을 달래며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03점, 예술점수 69.68점으로 142.71점을 기록해 198.22점을 받아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 역시 기술점수 66.28점, 예술점수 70.06점, 감점 1점으로 135.34점을 기록하며 합계 200.57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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