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조천읍 신촌리·조천리 소재 과원서

제주감귤농협이 고품질 감귤, 적정 생산을 위해 나섰다.
 
제주감귤농협은 21일 조천읍 신촌리·조천리 소재 1만4850㎡ 규모의 과원에서 1/2 간벌 발대식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감귤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제주감귤농협 임직원과 단지 협의회 회원 및 청년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돕기가 진행됐다.
 
조천지점은 범농업인 실천운동을 조기에 전개해 감귤재배 농업인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과원 현장 일손돕기를 지속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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