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고희범 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4일 "제주친환경 농업 비율을 2018년까지 2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친환경농업 기관·단체를 방문, "제주도정이 친환경농업 시범도를 선포했지만 정체된 상황"이라며 "제주유통공사에 별도의 친환경농산물 유통전담팀을 구성, 공격적인 대도시 유통전략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