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새정치연합(창당준비위원회)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정치의 중심축이 혼자 사는 노인, 청소년가장,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에 맞춰져야 한다"며 "이를 도민사회운동으로 승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란 백성이 좋은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도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맞고 있는 제주정치가 과연 그랬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