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1~20통, 49~52통)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의원은 27일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강경식 의원은 "지난 9대 의회에서 3차례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민 호응을 이끌어낸바 있다"며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음악회와 함께 일일장터를 겸한 바자회, 음식 나눠먹기, 공동체 놀이 등의 부대행사를 겸해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며 "행사 수익금은 해당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이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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