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도두하수처리장과 관련 "최근 도내에서 대형 건축공사가 잇따라 진행되면서 도두하수처리장에 모여드는 하수 용량이 과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시설된 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하고 부식 등으로 인한 악취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개량사업이 시급하게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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