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성산지역을 방문, "제주연안 어족자원 보호범위가 확대, 기존 어업지도선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어업지도선을 500t급 이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 예비후보는 "수산물 등 1차 산업 생산물에 대한 가공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융복합 산업화로 갈 필요가 있다"면서 "수산물 산지가공유통센터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