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21~47통) 강성민 예비후보는 2일 도남오거리 남쪽 한라조명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도2동 지역이 교육하기 가장 좋은 동, 서민과 어르신이 살기 가장 행복한 동, 젊은이가 가장 선호하는 동이 되는 그림을 그려보며 입법·정책전문가로서 각종 정책의 우선순위를 교육과 복지에 두고 각종 예산을 교육과 복지분야에 적극 투입함으로써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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