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주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지역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면서 고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고, 그 대안을 준비해 왔다"면서 "그동안 구상해온 잘사는 농어촌,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발전전략을 주도적으로 펴나가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농어촌 지역발전 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 노령화 대책, 전통문화의 보존, 지역복지 활성화 등 7~8가지의 대주제를 기본으로 그에 따른 지역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제주도정에 반영하겠다"며 "지역민이면 누구나 의견을 후보자에게 전달되도록 선거사무소 등의 장소에 '정책희망함'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의사를 직접 듣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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