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다 강덕재)는 전국 농협유통센터에서 '제주물산전'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축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청정 제주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은 비가림, 감귤, 한라봉, 천혜향, 골드키위 등 과일류와 월동무, 양배추, 당근, 감자 깐마늘 등 채소류, 축산물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물산전'은 농협중앙회 수도권 및 광역 유통센터 실시, 행사기간 동안 1000t·30억원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김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