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강경찬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삼다·삼무를 교육분야에 적용한 '교육삼다' '교육삼무' 정책을 6일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삼다는 '배려하기·칭찬하기·나누어주기'로 이를  늘리자는 정책이고, 교육삼무는 '왕따·비만아·학습부진아' 등 세가지를 줄이자는 정책"이라며 "이를 착실히 추진하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이 즐겁고, 그래서 학생 청소년 모두 건강하고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같은 정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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