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소년문화의집 조성과 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연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교통문제, 환경문제, 교육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가는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강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인근 성은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월25일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검증된 생활정치 일꾼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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