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국회의원

○…김우남 국회의원이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산절감과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용 콜택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주도 예산 중 복지예산은 24%에 달하지만 택시 종사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공무원 출장 등에 관용차나 자가 차량 대신 택시를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택시운수종사자 복지조례 제정, 복지택시 등 택시운영 다각화, 택시승차시설 확대, 전기택시 보급 추진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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