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국회의원은 10일 "사회복지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사회복지 예산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종사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보수를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복지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 민관 사회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