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국회의원

○…김우남 국회의원은 12일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제주도정의 대응은 미흡하다"며 "민간이 운영을 주도하는 제주형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47.1%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사무국과 분쟁 예방 및 조정 기구, 일자리 창출 기구 등의 설치를 통해 노·사·민·정 협의회가 도민통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협의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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